25차 최고위원회 회의자료 및 결과
진보정의당
제25차 최고위원회 회의결과
? 일시 : 2013년 2월 28일(목) 09:00
? 장소 : 국회 본청 217호
? 참석 : 노회찬, 조준호, 이정미, 송재영, 박인숙, 이소헌, 천호선
? 불참 : 강동원
[안건]
1. 현안 점검에 관한 건 (노회찬 대표 특별사면·복권 및 향후대책)
- 100만 서명운동 결과 : 02.27(수)까지 총 80,278명 서명 참여
- 국회, 각계인사, 시민사회, 국민들이 참여한 유례없는 정치인 사면을 촉구하는 운동으로 발전시켰으며,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일부의 이견이 있었으나 당에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결과적으로 여론의 수용성이 매우 높았다고 평가함.
- 3.1절 이후 대책
· 특별사면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도 ‘노회찬은 무죄다’라는 기조를 유지. 대법원 판결이 잘못됐다는 점에서 계속적인 사면·복권 요구를 하는 한편, 삼성X파일 진실규명과 사법정의를 촉구하는 방향에서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함.
· 향후 100만 서명운동을 『노회찬 살리기·삼성X파일 진실규명을 위한 범국민서명』으로 전환하여 계속해 나가기로 함. 또한, 거대권력인 삼성재벌의 불법적이 유착관계가 경제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와 정면 배치되는 행위라는 점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려나가기로 함.
· 시민단체 대책회의, 노회찬과 함께하는 모임 등 당 외부의 움직임에 적극 연대하기로 함.
· 4.24재·보궐 선거가 부당한 거대권력에 맞서 싸운 노회찬과 진보정의당이 국민의 심판을 받는 선거의 성격인 만큼 반드시 후보를 출마시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가기로 함. 이와 관련 제4차 전국위원회에서 특별결의문 채택을 안건에 상정하기로 함.
· 논의 된 내용을 바탕으로 특별사면에 대한 입장과 사업전환에 대한 계획을 담은 조준호 대표 기자회견을 03.01(금)에 진행하기로 함.
2. 민생당사 제작에 관한 건
- 노회찬 대표 사면·복권 건으로 다소 미뤄진 민생당사 모금사업을 애초 계획에서 2주가량 연장하여 진행하기로 함. 이에 대해 전국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함.
- 민생당사 사업에 대한 해설이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되어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추진.
※ 기타 논의사항 : 지방선거 관련 선거법 개정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향후 당 정치개혁특위 등을 구성하고, 03.15(금)에 개최되는 지방공직자네트워크 수련회 등을 감안하여 당론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기로 함.
[보고]
1. 전차 회의 결과 보고 : 문서대체
2. 의원총회 겨과 보고 : 문서대체
3. 주요일정 : 지도부 참가 노동현안 일정에 대해서는 면밀한 사전 점검 후 결합할 수 있도록 실무적 조치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