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공지사항

2012년 4560원
2018년 7530원

난 반댈세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길 바라며
선언 운동보다
이 운동이 우리에게 무슨의미인가를 되세기길 바라며

무엇이 합리적인가 보시길 바라며

진짜 중요한거는 거시적인 당위도 중요하지만

그 당위를 실현시키기위한 삶의무게무게들을 직시하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대중정당으로 깨어나길 바라며

쩜

,

내래 딱 한마디만하가써
고저 최저임금이최고임금이되는 이 현실에
니들은 머해써

최저임금제는 경제적 약자인 노동자가 사용자로부터 부당하게 저임금을 받는 것을 막고,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받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제도다. (이상 다음백과)

금번 투쟁이 최저임금을 받는 국민을 위한 싸움이 맞나요?

1만원은 갈겁니다
알바 현실을 왜면한 편한 해결방법이죠
누구나 백퍼 법규를 준수하고 살진 않잖아요
비무장지대에 진지까지 수십년 구축하는데
법규의 영이 서겠어요
지키는 사람이 바보인 세상이죠
정치권은 손쉽게 눈감고

다시 알바해야겠어요 그게더 나아욤

그래도 1만원은 가야한다고 봐요
인간자유를 구속하는 한시간 치고 1만원이 문제겠어요

고용노동부의 www.moel.go.kr/retirementpayCal.do 사이트에 가면, 퇴직금 산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A. 3개월간 임금총액
B. 상여금 가산액
C. 연차수당 가산액

1일 평균임금 = 퇴직일 이전 3개월간에 지급받은 임금 총액 (A+B+C)/퇴직일 이전 3개월간의 총 일수

금번 개정안에 상여금이 포함되었다고 반대를 하시는데,
그렇다면 평균임금에 상여금이 반영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확정상여금, 복리후생비를 받는 직장에 계신분들은 최소한 4대 보험도 가입되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소임금은 아주 저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최소한 생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
상대적으로 더 가진분들이 더 갖겠다고 반대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당에서 이번 개정으로 최소임금 차상위층의 임금이 깍이거나, 동결되거나 하여 손해를 볼 수 있다고 하는 분이 있는 것 같은데,
기업이 숙련된 노동자를 육성하는데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금번 개정안이 통과 되었다고, 아무런 이유없이 숙련된 노동자의 임금을 삭감하거나 동결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기업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다른 곳 알아 보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저는 우리당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추진했으면 합니다.

1. 국민의 혈세로 임금을 받는 모든 공무워,준공무원,공공기관임직원은 임금을 최소임금과 연동하십시오.
2. 또한 기관의 최소임금자와 최대임금자의 임금을 연계하십시오. (예) 5배를 넘지 못한다.
3. 최소임금 차상위층 지원을 위한 대안 찾아 주십시오.

동감합니다. 이유없이 숙련공 능력자의 임금을 깍는 경영자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기 발등에 도끼찍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경영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연봉4000만원 5000만원씩 받는 공무원이나 대기업노동자들이 최저임금 덕을 보고 있기때문에 최저임금을 지켜주지 않아도 되는 고소득노동자들을 제외시키는 법을 통과시킨 것이다. 그래서 국회는 연봉 2400만원 이하의 노동자는 계속 보호를 받을수가 있다. 그런데 이번에 정의당의 행동은 정말 이해가 않된다. 고소득 대기업노동자 보호하자고 난리를 치니 중소 영세자영업자 입장에서 유감스럽다. 최저임금 많이 올라 저임금 일자리라도 보전하고픈 알바등 저임금일자리조차 사라져 1분위소득이 그렇게 죽었고 현장에서는 일자리가 없고 사업을 접는 영세업자도 부지기인데 도대체 정의당은 누구를 위한다고 이러는지 정의당의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알바 1만원은 가야 한다고 보구요
정의당의 정의는 방식이고 과정이기에
최저 알바 아니신 분들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에
진영논리로만 맞서지 말아주셔요

도덕적해이는 자본가 정치가 대리자 한테만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민노총이 욕먹는 이유 입니다.

솔직히 알바권익 수호위해 투쟁하나요?? 민노총님??

2000년즈음 대기업 노조
노노갈등 나왔을때 민노총이 적극적으로 대응 안했죠
자본의공세다모다

민노총조합원되는게 어릴때 제 꿈였죠

지금도 반응안하죠 왜냐???

민주노총은 이익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경총과 다를바 없다 이렇게 봅니다. 현재

민주노총이 이번 최저임금관련해서
비정규직을 위해 머시기머시기 한다
그러면 저는 정말

화납니다.

왜 화나죠? 제가 바로 민주노총 비정규직 조합원이고 이번 최저임금개악으로 인해 그동안 싸워 얻은 상여금과 근속수당, 자격증수당들 모두 차차 빼앗기게 생겼는제ㅡ데요

실태를 파악을 하나요??
자기일 아니면 원래 관심없는게 세상일이라지만
쩝

저는 이번 최저임금기준을 통상임금으로 변경하는 법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투쟁을 통해 통상임금이 임금에 상여금 그리고 정기적으로 받는 돈으로 통합되었습니다 그러면 임금의 기준은 통상임금의 기준으로 결정되어야 되는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최저임금의 기준도 통상임금의 기준으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금 기준은 단순화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본가들이 임금으로 장난을 치지 못할것입니다 조금은 힘들더라도 1만원 최저임금 될때까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