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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억지로 사과하는 심상정과 이를 못마땅해하는 비례 1번, 2번

  • 2020-07-14 19:06:29
  • 조회 30
심상정은 억지로 사과하고 마스크 쓴 두 사람은 옆에서 
심상정 째려보고 몸 배배꼬고 마스크 벗었다가 썼다가... 
참 가관이더라 
비례대표 특혜받아서 정당성도 없는 두 사람이
한 명은 심상정이 억지로라도 사과하자
아이패드 쳐다보고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뭐 이런 것들이 정치를 한다고 설치는지 원.....
사과는 남을 시키지 말고 본인이 해라
국회의원도 심상정이가 만들어주고 
사과도 심상정이가 하고
애새끼도 아니고 뭐 이런 것들이 진보팔이를 하는지 
너넨 진보가 아니다
촌스럽고 추잡한 언행 좀 가리면서 해라
꼴에 뭐가 되긴 된 것 같아서 
미사어구로 치장하느라 바쁘던데 속내가 다 보이니까
말하지를 말아 그냥
참여댓글 (2)
  • 김삿갓

    2020.07.14 19:46:13
    그거 보니까 전혀 사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직자도 비례 두명의 잘못을 사과한 게 아니라고 확인해줬습니다.

    그냥 처음에 피해자 연대와 추모 양쪽이 대립하지 않는 입장이며
    상처를 줬다면 사과한다 하고서는

    본론에서 피해자의 절규에 사회가 응답해라 하면서
    메갈에 대한 눈물겨운 충성맹세로 끝냈습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과거사 반성하라고 요구해서
    일본이 통석의 념을 금할 수 없다며 말로만 사과한 적이 있었는데
    사과의 진정성을 보여줄 실천이 전혀 없었고 이제 사과 끝!
    하고는 하던 짓 반복하였습니다.

    상정씨 사과라는 게 언론이 붙인 제목에 불과하지
    일본식 사과와 뭐가 다를까요.
    이런 건 눈속임용 말장난에 불과하고
    절규에 사회가 응답해야 한다고 강요함으로써 지들이 했던 짓을
    정당화하고 강화시켜 놓음으로써 기분만 더 나쁘게 했습니다.
  • 사랑방

    2020.07.14 20:54:24
    000의 말씀에 부쳐

    어느날 누가 죽었다고 했다
    어느날 누가 죽은 자의 조문을 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럴듯한 아리송한 메세지를 쏘아대며 아주 재미있는 듯한 해석할 수 없는 언어까지 사용하면서

    나는 오늘도 사촌동생의 교통사고 죽음의 장례식에 동참 했다
    장례식장에는 동생의 친구들이 모든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동생의 삶에 덕담을 보태면서


    죽음은 끝이 아닐거라고 믿지만
    정치란 이판사판이라고 알고 있지만

    오늘처럼 당비 1만 원이 이렇게 아까울 줄이야
    정의당
    제발 정신좀 차리거라
    제발 표달라고 애쓸게 아니라 표가 몰리도록 하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