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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비례 1번 2번께 비난할 생각없이 한 말씀 드립니다.

  • 2020-07-14 12:00:05
  • 조회 25
그 젊은 두 의원은 사회운동가가 아니라 국회의원입니다.

페미니즘 아젠다를 가지고 이러네 저러네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말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는 자리라는 말이죠.


정의당의 당 노선을 페미니즘으로 강하게 가져가야 한다는 당내 일부 세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 다른 당원들께도 고합니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당 견제하고 싶으면 견제할게 한 두개가 아닐텐데

지금 밖에서 보는 저로선 한 방향으로 만 쭉 골몰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 정의당이라는 이름에 마지막 남은 팬심까지 앗아가지 마세요.

더 이상 당원들을 호구로 만들지 마십시오.

올바른 페미니즘의 전 사회적 정착과 기울어져 있는 여권의 신장 또한 진심으로 바랍니다만

자기 아버지를 애비놈이라 부르고 

감옥에 있는 전 대통령을 햇님이라 칭하며 숭상하는 자들까지 당에 들여서

당 컬러를 선명하게 한들..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사과 몇 마디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과할 사람이 사과를 하고 해야하고

또 정신을 차려야지.....
참여댓글 (3)
  • 장휴창

    2020.07.14 12:16:38
    말씀하신 박복권이나 애비애비 하는 분들은 정의당 싫어하는데요...
  • 지나가는1인

    2020.07.14 12:42:37
    밖에서 보이는 시각은 다르지 않을까요?

    메갈당이라고 하는 비난을 돌파할 기지가 있나요?
  • 4년동안더많아졌더라

    2020.07.14 15:02:19
    4년전에도 정의당 안에 넘쳐나는게 그런 인간들 투성이고 지금 혁신위에도 그런 언사 내뱉던 인간들이 있는데... 크흐흐흐~

    약을 이렇게 허접하게 파시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