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에 바란다

김#의, 장#연 사건 등 기득권과 관련된 것 보다 현정권과 관련된 이슈에만 몰두하는 건 
미통당 2중대의 모습과 그리 달라보이지 않아요. 지금 검찰의 모습과도 다른게 없죠. 
그러면서 본인들이 원하는 것만 취하려고 한다?
딱 젠더 이슈에만 몰두하고 있는 대표와 1,2번 비례의원들.

그냥 이름을 바꾸세요. 노회찬, 유시민 님이 있었던 때와 지금은 너무 다르잖아요.
그냥 여성당? 기존 소수정당 통합하면 의원석도 늘리고 좋겠네요.
외연확장은 커녕. 오히려 편협한 세계로 가려고 하려면 정당이름 부터 바꾸셔야죠.

대리게임으로 그에 대한 이익을 보는 인생을 살고 있는 분이 노동계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한데요. 관련된 목소리엔 항상 꼬리표가 달릴겁니다. 진정성이란게 
없어보이니 사람들에게 설득하는 것도 쉽지 않고 외연확장도 쉽지 않겠죠. 
비례대표 논란때 그 때 정리가 되었다면 지금의 상황이 있었을까요. 
오히려 대중의 지지와 좋은 이미지가 있었던 박창진 님같은 분들이 대표 얼굴로 나왔다면 
상황이 또 달라졌겠죠. 

4년후엔 어떤 상황이 될지. 소멸된 정당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