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에 바란다

뒷 구석에서 몰래 추모를 하는지는 몰라도 남 보도록 추모 안하는 건 확실할 겁니다.
똑 같은 사안을 이렇게 차별적 행태를 보여주고
차마 또 다시 추모를 한다는 건 누가 봐도 낯뜨거운 일이지요.

추모광고 내린 걸로 봐서는 박원순 시장에게 가했던 행위의 사과는 절대 없고
확실하게 메갈을 지지기반으로 노선을 확실하게 정했다고 보입니다.

막말로 그동안의 여성들의 피해나 지위에 대해 당연 그 입지가 억울한 부분이 있었으니 그들을 위한다고
뭐라 하나요. 단 순수하게 그들을 위한게 아니라서 이렇게 분노하는것이겠지요.
사람이 아무리 그럴싸하게 말을 해도 행동을 보면 보입니다. 지들의 이익을 위해서인지 진짜 약자를
위한것인지. 그리고 여학생의 거짓말로 한교사가 자살을 했는데 이건 괜찮은건가요?
스스로들 피해자를 남여 구분하는것 부터가 인간보다도 여성을 우위에 두었다는거죠.
이 부인 되시는분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 호소할때 대체 뭐하셨습니까?
피해자가 여성이면 같이 해주고 남성이면 괜찮은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여성이면 거짓말도 안한다고 누가 그런답니까? 미통엔 여성들 없습니까?
미통에서도 유명하게 임 모 의원이 그런말 해서 우스갯소리로 회자 된적도 있지않나요?

여기자분과 또다른 여성분도 다 조사되고 증거가 있음에도 피해를 받아 호소하는데에도
오히려 그때 여기자협회와 여성상담소?등 당신들 다 빠져있지 않았나요? 그때 도와준건
mbc모기자(남기자라고 꼭 해줘야겠네요) 다른 여성 한분등 몇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그들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중입니다. 어제 보니 주르륵 앉아서 다들 나와서 뭐라도 된것처럼
떠드는게....같은 여성으로서 제가 다 부끄럽더군요.

여지껏 성폭행 성매매 성추행 쓰리콤보 다하신 빨간당한테는 왜 이리 안하셨을까들??
그리고 류씨는 여자인 내가 봐도 위험할 비동의강간죄 같은거 하지말고 판사소환제 같은거나
발의하셩~~ 그런것도 국민들이 나서줘야 하냐? 난 손정우가 더 중한 사안이라고 생각되는데?
거긴 아예 어린 여자애들 아니였니?

정말 화가 가라앉지 않아 지금도여기에 허공에 대고 말을하고 있는 내가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겠기에...
그냥 하염없이 씨부리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