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심상정 의원을 존경하고
당원은 아니었지만 정당 투표에서는 정의당을 지지해왔던 사람입니다.
젊은 의원들이 선명성을 드러내는 것은 좋은데
사람의 죽음 앞에는 우선 애도하는 마음과 태도가 필요합니다.
조문을 가니 안가니 그렇지 않아도 어지러운 마음인데 더 혼란만 가중시키는 발언 이제는 삼가합시다.
이런 사리분별 하지 못하는 의원이 있는 정의당 지지를 더 이상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김삿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