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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고소인의 말만 100% 믿어야 했는지--------

  • 2020-07-13 00:52:35
  • 조회 18
1. 박시장을 위한 미투가 어떤 상황에서 이렇게 발생했는지?
2. 왜 뒤늦게 전직 비서가 고소를 했을까 ?
3. 서로 논란이 있는 것은 아닌지?
4. 박시장이 100% 잘못이 있는지? 고소인의 의도는 무엇이고 결국 추후에 오해 또는 악의적으로 접근했는지?
   등을 따져 봐야 할 내용이라면
   섯불리 일방적으로 범죄인으로 몰아가야 하는가 등등을 국회의원이라면 판단을 유보하고서

추후에 입장을 내도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참여댓글 (1)
  • 김삿갓

    2020.07.13 01:46:53
    박시장은 어둠속에 신분을 숨긴 누군가의 고소가 있고 수사가 시작된 상황에서는
    앞에 펼쳐질 상황이 훤히 보였을 것입니다.

    기득권의 반대편에 서 있는 진보라고 불리는 인물에 대해서
    검찰 모든 언론이 어떻게 놀고 물고 뜯고 주변을 괴롭힐지는
    노무현대통령이나 조국장관의 사례에서 명백히 반복입증된 것이니까요.
    혼자만 고통받고 끝날 상황이면 절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소내용이 사실이든 허위이든 전혀 상관없이 이미 노무현 조국의 길을
    피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겠죠.

    정의당이야 총선전에 이념 개종까지 하고 말썽 많던 인물까지 준비된 마당에
    이런 페미니즘에 딱 맞는 소재가 생기니 뭐 환장했겠지요.

    만약 남성이 어떤 피해를 당했다며 여성을 고소했다면 정의당이 그랬을까요?
    절대 절대 절대 아니었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