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 2020-07-12 19:53:16
- 조회 6
심대표의 고민에 관한 기사를 읽고, 잠시 들러 글을 남깁니다.
6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총선,대선과정을 지켜보며 늘 답답했던 부분입니다. 늘 수권정당 운운하더군요. 과연 정의당에 합당한 자리매김일까요? 스스로 자리매김조차 못하는 정의당에 무엇을 바랄수 있을까요? 6석은 정의당의 이런 착각, 환상에 대한 시민들의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꿈도 살아있어야 꿀수 있는거지, 죽으면 꿈조차 꿀 수 없습니다. 지금은 치열하고 냉철하게 생존전략을 찾아야 할 때지, 한가하게 꿈꿀 때가 아닙니다.
그러면 6석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민주당의 2중대? 아니면 차별화?
아니요. 지금이라도 보편타당하고 상식적인 행보를 걸어보세요. 세상에는 우도 있고 좌도 있고 소수자도 있지만, 대다수의 말없는 분들은 대개 보편적이고 상식에 기반해 살아가니까요.
제 주위에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대구,경북만 아니었다면 민주당이 싹 쓸었을 거라고. 그리고 다음 22대 총선에선 '보수' 민주당과 '진보' 정의당의 대결이 되었을 것이라고..
그런데 요즘 하는 꼴을 보니 정의당도 없어져야 할 당이라고..
마지막으로 심상정 이후의 정의당?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오만을 버리시길..."
6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총선,대선과정을 지켜보며 늘 답답했던 부분입니다. 늘 수권정당 운운하더군요. 과연 정의당에 합당한 자리매김일까요? 스스로 자리매김조차 못하는 정의당에 무엇을 바랄수 있을까요? 6석은 정의당의 이런 착각, 환상에 대한 시민들의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꿈도 살아있어야 꿀수 있는거지, 죽으면 꿈조차 꿀 수 없습니다. 지금은 치열하고 냉철하게 생존전략을 찾아야 할 때지, 한가하게 꿈꿀 때가 아닙니다.
그러면 6석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민주당의 2중대? 아니면 차별화?
아니요. 지금이라도 보편타당하고 상식적인 행보를 걸어보세요. 세상에는 우도 있고 좌도 있고 소수자도 있지만, 대다수의 말없는 분들은 대개 보편적이고 상식에 기반해 살아가니까요.
제 주위에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대구,경북만 아니었다면 민주당이 싹 쓸었을 거라고. 그리고 다음 22대 총선에선 '보수' 민주당과 '진보' 정의당의 대결이 되었을 것이라고..
그런데 요즘 하는 꼴을 보니 정의당도 없어져야 할 당이라고..
마지막으로 심상정 이후의 정의당?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오만을 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