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딱 자신의 경험과 이해만큼만 세상을 보고 함부로 논평하는 철부지 이십대 삼십대 페미 의원들을 보유한 정의당 그런 의원들을 더 이상 제어하지 못하고, 아니 안하고 물러서서 책임지지 않고 싶어하는 심상정 자신들의 바라보고 싶고 정의하고 싶은 정의가 정의당을 갉아먹고 있는데, 앞으로 어디로 갈지조차 모르는 정의당을 보고 있자니 이젠 무섭다. 무섭다. 무섭구나 정의당.. 왜 이렇게까지 되었니. 슬프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