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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이번 총선 전까지 비례 찍었던 내 자신을 반성합니다.

  • 2020-07-11 19:58:32
  • 조회 24
30대 여성 !! 미리 밝힙니다. 

고소인의 2차 피해 우려까지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정의당에서도 고소 자체만으로
이미 고인을 가해자로 만들었습니다. 
고소인을 피해자로 볼 수도 있겠지만 
아닌 사례도 있었다는 것 아시길

1. 시골마을 성추행 의혹 선생님 자살로 생을 마감하셨지만 성추행이 아니였습니다. 지난달 교육감에 대한 항의도 있었다는거 검색 해보시길

2. Jtbc 미투 방송으로 어떤 시인이 소송을 냈고 
jtbc 에서 패소

물론 가해자여서 그런 선택을 했을 수도 있겠죠. 그런 가능성이 높게 보인다는 관점도 끄덕여집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미투운동에서 모든 피해자가 사실이 아닌경우도 있었다는걸 알고 계시란 말입니다. 
그런데 죽음말고 지금 정의당에서 더 알고 있는것이 있나요?? 

그리고 극단으로 더 갈까봐 우려하는데
여성의당을 할 것인지
정의당이 남성에 대한 성평등도 기반으로 하는건지
똑바로 메시지 내세요. 
같은 여자지만 극단적 혐오감을 기반으로 
여권신장을 외치는것이 이 사회에 젠더 갈등의 원인이란 생각은 안하시나요??
저는 2030 남성들이 이미 젠더이슈때마다 극렬하게 거부감을 보이는데 일정 부분 동감하기때문에
정의당이 더 나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진정한 성평등은 남성 여성에 둘 다 적용됩니다. 
더 좁혀진 정당으로 가시려면 
여성의당으로 명칭변경 하시던지요. 

이번 총선부터는 어차피 비례 찍지도 않았습니다.
정의당이 보여주는 선택적 정의에 동의는
모두까기 보다 공감이 안되어서요. 

그래도 지금까지 비례찍었던 정당이라 
내자신이 무엇을 보고 이 정당을 찍었나 반성하고 갑니다. 
참여댓글 (3)
  • 지나가던

    2020.07.11 20:00:09
    정말 동의합니다.
  • 해찬들

    2020.07.12 10:10:53
    네 다음 민주당
  • NOON

    2020.07.12 11:50:55
    네다음메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