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에 바란다

전세계적인 과잉 유동성과 저금리 기조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A씨는 200억 자산가입니다.
은행에 예금해도 이자는 낮고 금융소득 종합과세로 세금도 많이 냅니다.
그래서 A씨는 예전에는 상가를 갖고 있다가 정부의 주택임대사업자 혜택을 보고
몇년 전에 상가를 팔고 주택임대사업을 합니다.
100억은 본인 명의로 하고 100억은 1인 부동산 법인을 설립하여 합계 50여채의 아파트와 빌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모두 장기임대주택으로 등록하였습니다.
그런데 7.10일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A씨의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A씨에게는 종부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존의 장기임대주택은 8년 임대 기간이 끝날때까지 보유합니다.
종부세 합산 배제됩니다.
임대 기간이 끝나면 아파트는 종부세 합산이 되고 빌라는 10년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합산 배제됩니다.
따라서 아파트는 팔고 빌라를 추가적으로 살 계획입니다.
또는 상가를 살지 빌라를 살지 그때가서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