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에 바란다

대중정당을 추구하는데...
전혀 대중적이지 않다... 지지율이 말해주지 않는가...
그럼 왜 그럴까? 
대중이 선택을 하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하는가?
대중의 생각을 알아가야 하지 않을까?

정의당이 목소리 높이고 추구하는거 다 좋은데...
어찌하냐 지금 현시대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데...
그런 국민을 탓하고 계몽의 상대로 여기지 말고,
세계 추세나 어쩌구 그런거 다 떠나서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다. 우리의 고유의 문화가 있고 정서가 있고 역사가 있다.
다 때가 있으니...
주위좀 둘러보고, 울타리를 좀 나가보고 
당원들안에서도 계파나 신앙적으로 따르는 사람들만 만나고 말만 듣지 말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만나보고 얘기해보고
조율을 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면 점점 정의당이 대중적인 정당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러다 사라질까 걱정에 글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