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묵인할 수 없어서 여기 글 남깁니다.
- 2020-06-30 0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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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38살 남성입니다.
저는 심상정 대표님의 토크콘서트에도 참석하며 마음 속으로 늘 정의당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죄송하게도 지난 선거에서 정의당을 뽑지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성소수자도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존엄을 받아야는 하지만, 법안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동성애가 결코 개인의 취향이나 선택과 같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는 신천지와 같이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되지 않도록 사회를 파괴하는 일종의 범죄(?)입니다.
동성애를 단순히 동성 간에 사랑, 우애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심상정 전 대표님은 부디 사려깊게 한 번 더 숙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보라고 해서 잘못된 것까지 용인해야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