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정책 검증 JED 마무리 발언] 16년 전 3월 1일 노회찬 의원의 난중일기
- 2020-03-01 10:42:21
- 조회 1181
주도권 토론회에서 우리 후보분들께서 저에게는 단 한번도 질문을 안 해주셨습니다.
당원여러분 정호진에게 마이크가 가는게 우리 후보님들을 긴장시킨 건지, 아니면
정호진의 정치공약이 너무 완벽 해서 틈이 없어서 만장일치 동의하신건지
전 둘다로 생각 하겠습니다.
저의 마무리 발언은 내일이 3월 1일 인데요.
16년전 3월 1일 한분의 일기의 시작과 마지막을 말씀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3월 1일 맑고 바람이 분다
11시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정치관계법 개악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둔 지금 비례대표 의석수는 전적으로 한나라당에 달렸다.
(중략)
열여섯에 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유관순은 열여덟에 옥사했다.
열여섯에 만세 운동에 나선 유관순 열사를 높이 받는 사람일수록
열여섯은 커녕 열여덟에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도 결사 반대한다.'
17대 총선을 앞두고 고 노회찬 의원님이 쓰신 난중일기의 일부 입니다.
정의당도 지금 난 중 상황입니다. 정호진 난중일기와 같은 마음으로 총선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호진 TV : https://www.youtube.com/Kfed0oZQ71Q
당원여러분 정호진에게 마이크가 가는게 우리 후보님들을 긴장시킨 건지, 아니면
정호진의 정치공약이 너무 완벽 해서 틈이 없어서 만장일치 동의하신건지
전 둘다로 생각 하겠습니다.
저의 마무리 발언은 내일이 3월 1일 인데요.
16년전 3월 1일 한분의 일기의 시작과 마지막을 말씀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3월 1일 맑고 바람이 분다
11시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정치관계법 개악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둔 지금 비례대표 의석수는 전적으로 한나라당에 달렸다.
(중략)
열여섯에 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유관순은 열여덟에 옥사했다.
열여섯에 만세 운동에 나선 유관순 열사를 높이 받는 사람일수록
열여섯은 커녕 열여덟에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도 결사 반대한다.'
17대 총선을 앞두고 고 노회찬 의원님이 쓰신 난중일기의 일부 입니다.
정의당도 지금 난 중 상황입니다. 정호진 난중일기와 같은 마음으로 총선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호진 TV : https://www.youtube.com/Kfed0oZQ71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