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억기 당원과 최종하 당원
그리고 민억기 당원이 어른스러운 아이들까지
아! 그리고 이 사진은 민억기 당원의 마지막 보석
가온이가 처음 공식적으로 찍은 실사 사진이네요!
등산길 휴식터에서 경인이가 쓰레기를 줍고 있습니다
가온이도 적극 동참하네요
처음이라 그런지 쉽게 집어올리지는 않지만
아이들끼리 서로 경쟁하듯이 열심히 보문산의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시루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아이들이 시루봉 정상에서 간식을 먹으며
쉬고 있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정말 시원했습니다
보훈공원에서부터 시루봉까지 보문산을 지켜주신
이승호 당원님과 정상에서 만났습니다
민억기 당원은 땀으로 샤워를 하고!!
그리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바로 정상에서 까치보다 반가운 권오옥 당원님까지
보문산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내려오는 등산길 휴식터에 분명 올라갈때 보이지 않았던
쓰레기들이 많이 보이네요
경호가 팔을 다쳐 정리하지 못하니
경인이가 돌아다니면서 정리합니다
그리고 왜이리 쓰레기가 많지? 라고 하는데
정말 어른으로써 얼굴이 붉어지더라고요
야외음악당 근처에서 쓰레기를 전부 모아 정리했습니다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되었지만
마음과 몸은 날라갈듯합니다!
역시나 보문산 지키미 대장정의 마무리는
청기와의 보리밥입니다
경호, 경인, 가온이가 제일 좋아하는 황산벌님과
전은후 당원님, 천성애 당원님도
보문산 지키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십니다
거기에 금상첨화로
오늘 일이 있어 같이 하지 못하신 중구인님의 멋진 선물이!!!
부러우심 다음부터 언제나 보문산을 같이 지켜주세요!!
마치었습니다
경인이가 물어봅니다
왜 이리 산에 이런 사탕봉지가 많지?
낱개 포장된 사탕봉지!
게다가 조그마해서 집기 힘든 사탕봉지
게다가 비닐이어서 썩지도 않는 사탕봉지
게다가 색상마저 눈에 똬!~ 들어오는 사탕봉지!
아이들과 약속합니다
산에 가서는 내 것은 그대로 다시 가져온다 라고!~!
6월 16일 세번째 일요일 역시나 정의당에서 보문산을 지킵니다
같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