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정기 운영위 회의 결과
날짜 : 2020년 1월 11일 월요일
시간 : 오후 9시
장소 : 온라인 카톡 회의 진행
진행 : 김지강
0. 운영위 출석 확인
- 성원 10명중 총 9명 성원
- 참석 : 김지강, 전용군, 전수한, 권대훈, 권중도, 안석호, 김옥진, 신선혜, 이영선 ( 총 9명 )
- 불참 : 이보경 (1명)
- 참관 : ( 총 0명 )
< 보고사항 및 안건 >
1) 당원보고
- 총당원 457명 (12월 집계 474명에서 –17명)
- 2020년 05월 10일 기준, 3월 19명, 4월 9명, 5월 1명 탈당, 전입당원 7명, 전출당원 5명, 입당당원 15명
4월 15일 선거일 기준으로 이전이 3명, 선거 이후가 6명
: 탈당사유 —> 정의당 비례후보 선출에 대한 문제 의식, 위성정당 참여문제가 주요인
- 당권자 270명 (전차운영위 대비 +29)
2) 활동보고
-.3월 18일 (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자영업자 피해 대책을 위한 기자회견
(강동구청 앞, 강동구청 면담)
3) 5월 당원모임 : 2020 총선 보고대회
- 일시 : 5월 29일 금요일 19:30 ( 5월 22일 금요일 19:00 에서 변경함 )
- 기획단 구성 : 선본에 참여한 운영위원 중 : 김지강 위원장 기획단 구성하기로함.
- 장소 : 이카프 카페
(5월 15일까지 확정 및 기획안 제출)
: 선거평가를 위해 5월안에 진행하자는 의견.
: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진행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
1안 5월 안에 진행, 2안 6월 안에 진행으로 표결함.
: 1안 찬성 6명 : 김지강, 이영선, 전용군, 김옥진, 권중도, 권대훈
—> 1안 6명 찬성으로 가결. 5월안에 당원 모임 진행.
기획단은 선본에 참여했던 운영위원을 기본으로 함.
4) 2020 21대 총선 선거 평가
① 객관적 상황
- 진보정당으로 12년만에 후보를 선출한 선거
- 외부적 요인으로 코로나19로 대민접촉이 어려운 선거
- 위성정당 문제로 총선에 대한 당원들의 집중이 어려운 선거
② 기조 및 목표
- 청년 의제를 전면화하여 청년지지층을 발굴하고 확보하는 선거
- 당원조직화 기획으로 당원들과 함께 만드는 선거
- 지역노동자 거점을 중심으로 진보정당과 노동권역의 노동벨트를 복원
- 지역 지지 기반을 만들어 지역사업을 준비하는 토대구축
- 기획사업을 통한 당원의 참여를 늘림
③ 선거일지
1/17 선본 출범식
1/20 선본회의 시작
1/31 아침저녁인사 시작
2/3주 상가방문 시작
2/5~7 선거사무실집들이
2/7~11 당원 대상 정책제안 요청
2/11 출마기자회견
2/12 선거아카데미 1강
2/19 선거아카데미 2강
3/1 배민커넥트 실천
3/8 상가방문 실태조사 시작
3/12 뉴스레터 발행 시작
3/18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영업자 피해대책 촉구 기자회견 및 구청관계자 면담
3/23주 코로나19 위기극복 강동119민생센터 상인대책위원모집, 코로나19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대책 지지선언
3/28 천호로데오거리투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3/24~29 유세문 녹음 자원봉사자 모집 및 녹음
3/30주‘코로나19 상인·일자리 지키기 강동 주민모임’으로 상가방문 시작
4/3 술집투어 시작, 청년술자리
4/5 선거사무실방문의날
4/12~13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4/15 선거-권중도 2,996표 (2.8%)
④ 득표
강동구을 선거구
|
선거인수 |
투표수 |
후보자별 득표수 |
무효 투표수 |
기권수 |
||||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
미래통합당 이재영 |
정의당 권중도 |
국가혁명배당금당 박희열 |
계 |
|||||
합계 |
165,610 |
109,651 |
59,175 |
45,617 |
2,996 |
705 |
108,493 |
1,158 |
55,959 |
- 천호1동 409, 천호2동 479, 천호3동 367, 성내1동 287, 성내2동 376, 성내3동 348, 둔촌2동 372 득표
- 1인가구 비중이 높고, 청년 분포가 높은 곳이 상대적인 지지율이 높음
5) 선본위원장 평가
- 선본 구성에 있어 타지역에 비해 빠르게 구성이 되었다.
- 코로나19로 대민접촉이 어려웠으나 중소상인을 대상으로한 실태조사사업은 성과적이었다.
- 온라인 선거운동을 통해 청년 지지자의 발굴과 참여에 도움이 되었다
- 당원 기획사업은 코로나19로 개소식은 진행하지 못하였으나, 유세차량 제작, 유세문 낭독 자원봉사를 통해 당원들의 참여를 만들어 냈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동 시민사회협의체를 구성하려 하였으나, 진행이 되지 못함.
- 강동 시민사회 진영은 대표 중심의 운영체계이고 현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집행력을 담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음.
- 노동벨트 구성에 있어 공무원노조 강동지부와는 연대사업의 의미와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 것을 약속했으나 노동거점 (노동권익센터,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등)은 코로나 19로 인해 시설이 폐쇄되어 직접적 관계를 만들지 못함
- 이번 선거를 통해 청년 지지층이 일정 가시화 되었고, 장년층의 지지모임이 생겨 지역 사업과 연대사업을 통한 지역 기반을 만드는 통로가 확보됨
- 지역활동을 보다 강화함으로 2022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태세 전환이 필요
- 당원활동으로 특별당비 20명, 정치후원금 9명, 신입당원 6명을 조직
- 코로나19 실태조사 결과 255명 참여, 주민모임 상인 105명, 주민모임 상인 발기인 10명 발굴
6) 회의내 평가 의견
권중도 - 선거 시기 강동문화 재단 노조와의 연경이 됐고, 이후 지역에서의 연대에 대한 가능성을 서로 확인함.
이영선 - 선본 해단식 때도 말씀드린것처럼 운영위원회가 선가에 결합하는 데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음. 그리고 후보를 내지 못한 강동 갑에도 정의당 선거운동을 부분적으로라도 할 수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 다음에 갑에 나오든 을에 나오든 강동 전체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운영위 및 당원 조직이 이루어졌으면 함.
김지강 - 이영선님의 의견을 어떻게 성문화 하는것이 좋을지. 선거구에 관해서는 현재의 선거법상으로 후보가 없는 지역에 선거 운동을 할수 없다는 한계와 그럼에도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온 부분 때문.
7) 재정보고 (자료별첨)
전수한 - 재정을 파악 할수 없는데 질문이 불가능함.
권대훈 - 선관위에서 공시 된 자료를 추후 보면 될듯함.
8). 기타사항
- 5월 25일 서울시당운영위
- 5월 30일 서울지역 대의원대회 : 대의원 ( 김옥진, 전용군 참석 확인 필요. 당 상황상 잠정 연기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