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시간 :  저녁 8시 
장소 : 소소한 이야기 카페  (천호동 162-13)
책 :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아비지트 배너지, 에스테르 뒤플로 공저)
참여 :  신선혜 외 5인


안녕하세요.  강동구 위원회 학습소모임 산책의  책장을 맡고 있는 신선혜입니다.
10월에  노벨 경제학상 발표가 있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의 저자들의 연구가 담겨 있는 책을 선정하여 강동구 당원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원제목은 'Poor Econmoics'로 한국 제목인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 이다.' 라는  역제가 다소 안맞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강동구 당원들은 요약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가난을 연구 하는 것에 대해 학자들에 존경심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사회가 지난온 길과 개발 도상국 일때와 현재의 아프리카, 인도등을 비교하며 빈곤에 대해 토론 하였습니다.

가난은 한 인간의 잠재력을 실현 가능성 없는 상태로 만들고,  총명한 사람도 재능있는 운동선수, 사업가도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음을 이야기 하였고,
그 해결책을 내기 위한 실험과 통계적인 내용을 읽고 토론 하였습니다.

=>  작은 경제적 스위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고 정교한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제안
      불꽃을 큰불로 번지게,,,,,


공동수상한 경제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있는 web page 입니다.
www.pooreconomics.com

에스테르 뒤플로 경제학자의 TED 강연은 책의 축약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www.ted.com/talks/esther_duflo_social_experiments_to_fight_poverty?utm_campaign=tedspread&utm_medium=referral&utm_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