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서울강동구

  • [산책] 2019년 11월 예고 '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2019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   '아비지트 배너지에스테르 뒤플로 공저'

날짜 :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시간 :  저녁 8시 
장소 : 소소한 이야기 카페  (천호동 162-13)

 

책소개

가난한 사람들의 현실, 생각,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빈곤 해결도 없다!
15년간 40여 개 나라의 빈곤 현장을 돌며 실시한 생활 밀착형 연구!
가난한 사람은 가진 것이 적기 때문에 뭔가를 선택할 때 훨씬 더 신중하게 행동한다. 그런데 왜 그들은 가난한데도 아이를 많이 낳을까? 음식이 부족해 굶으면서도 TV를 사보는 까닭은? 집을 짓기 위해 돈을 저축하는 대신 왜 벽돌을 사모을까? 세계적 개발경제학자인 아비지트 배너지와 미국의 ‘예비 노벨상’인 존 클라크 메달을 수상한 경제학자 에스테르 뒤플로가 세계 최초로 자연과학의 무작위 대조실험을 경제학에 적용해 그 이유를 밝혀냈다. 그리고 효과적인 원조 방법을 과학적, 실증적으로 증명했다. 즉 인센티브 제공, 영양제와 교복을 비롯한 각종 현물 지급, 예금과 보험 제도 정비 같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원조만이 빈곤을 해결할 최선책이라는 것!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기반으로 가난에 대한 혁신적 시각과 과학적 연구 결과를 담은 이 책은 경제학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Q : 책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산책의 진행은 책이야기 요약으로 진행합니다.  
   당일 참석 하시면 요약 이야기만 들어도 책속 내용을 함께 할수 있습니다.

Q : 책 주제는 무거운가요? 심각한가요?
   학습소모임이지만 무엇에 대해 수업이 진행되는것 이 아닌 생활학습 모입니다.  
  가벼운 맘으로 참석가능하십니다.

Q: 처음 가는게 어색해서 못가겠습니다.
    책 요약이 순서대로 진행되므로 어색할 틈이 없습니다.   정의당 강동구 당원이 아니라도 함께 오셔도 됩니다.

    동네에 카페에 가서 책 이야기 듣다 오는 시간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보통 카페에서 진행하는 만큼  동네 카페 소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