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지역위원회 깃발은 정의당의 깃발임.
-. 한일 시민들의 연대 중요성.
-. ' 모이자 815 !! '
안녕하세요. 강동구 부위원장 신선혜입니다.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일본대사관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4차 아베 규탄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에 강동구 위원회에서는 '모이자815' 의 힘 모으기 필요성과 일본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불복하며, 경제 제제를 진행하는 아베정부를 규탄하고자
집회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포함 강동 당원 4명이 참가 하였으며, 정의당 강동구위원회 깃발에 인천시당소속 당원과 성동구 당원도 함께 하였습니다.
강동구 위원회의 깃발은 지역 깃발이 아닌 정의당의 깃발임을 실감 하였습니다.
일몰즈음 시작된 집회는 여전히 습하고 더웠으나 참가한 열기는 더 대단했습니다.
여러 참가들의 규탄 발언과 노래패 '우리나라'의 NONONONO 아베송은 집회를 더 복돋게 했습니다.
강동구 깃발을 세우며, 여러 유인물을 받던중 한 종이 유인물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우리 강동당원이 대화를 시도하였고,오사카에서 오신 일본인분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성명서 : 아베 정권에 한국 적대시 정책 중단을 촉구합니다."
이 성명서에는 아베정권의 부당함이 적혀 있었고, 이후 무대에 올라 한일연대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습니다.
3000명의 연서명 명단과 함께 한글, 일본어로 적힌 유인물. 그리고 이어진 연설은 모든 집회 참가자에게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조선일보 폐간을 외치며 거리 시위를 하며, 시민분들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모이자815' 애서 더 많은 강동 당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