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지난 대선 기간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은 ‘나는 노동자니까 정의당을 지지한다’, ‘나는 여성이니까 정의당을 지지한다.’며 자신의 정체성과 지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촛불 이후 시민들은 정치에 적극적입니다. 당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보다 많은 당원을 만날 수 있었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날 수 있는 여성당원들은 남성당원들에 비해 적었습니다.
얼마 전, 여성당원모임을 위해서 여성당원들과 통화를 했습니다. 여성당원들은 평일에는 직장, 주말에는 가사로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아이 돌봐 줄 사람만 있다면 참여 할텐데.’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다양한 당원활동, 돌봄의 해결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대의원에 출마합니다.
공약
1. 강동구지역위원회 홈페이지 활성화 및 소식지 발행
2. 당 행사에 어린이 돌봄공간 및 돌봄도우미 필수 마련
3. 당소모임 활성화
슬로건
여성들의 정치참여 기회 확장
약·경력
현) 강동구위원회 운영위원
전) 강동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