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당원호프데이 참석했던 신삥 당원 입니다.
스스로 당원이라고 쓰고나니 뭔가 쑥스럽네요. 알수 없는 쑥스러움~~! (쪽팔린것이 아닙니다. ㅎ)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하거나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것을 눈으로 확인 하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즐거웠고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야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변호인에서 나온대사가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바위는 죽은 것이고 계란은 산 것이다. 계란은 깨어 단단한 바위를 넘는다.' 뭐 그런.....
깨서 움직이고 지속적으로 꿈틀대면 누군가는 발밑에서 꿈틀대는 굼벵이의 존재를 알아줄 날이 오겠지요~!
꿈틀대는 굼벵이가 나중에 매미가 되고 하늘소도 되고.....
더 크게 울리고 더 소중한 존재들이 되겠지요~!!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홈페이지가 썰렁해서 다른곳에 인사 남기려다 이곳에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