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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위원회

  • 배곧 호반 2차 시립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 사건에 대한 성명서, 수사 촉구서 발표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배곧 호반 2차 시립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 사건에 대한 성명서 발표

수사 촉구서 시흥시청(임병택 시장), 경찰서장 전달

 

 

경찰서장 귀하

 

1. 공정하고 단호한 수사를 촉구한다.

 

2. 수사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

 

3. 또 다른어린이집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

 

?

 

시흥시장 귀하

 

1. 담당공무원의 책임과 엄중 처벌과 업무배제

 

?2. 시위탁어린이집 CCTV 원본을 즉각 확보하여 전수조사하라.

 

3. 공정한 조사를 위하여. 시민단체와 함께 조사단을 구성하라.

 

 

*첨부 1. 성명서

*첨부 2. 시정 촉구 요구서

 

 

*첨부 1

성 명 서

졸속 행정에 책임 회피하는 시흥시는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하라!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지난 5월 시립 배곧호반2차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장애아동 학대 사건에 대해 행정적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강력히 규탄한다.

 

임 시장은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이란 표어로 시정을 돌보고 있다. 그러나 임기 1년 차에 들어서 시흥시가 대표로 되어 있는 어린이집에서 교사 두 명이 5세 장애아동을 학대한 사실이 밝혔다.

자기 의사 표시를 할 수 없는 장애아동을 학대한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시흥시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사과만을 표명했을 뿐 재발 방지책과 해당 공무원 및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더욱이 몇 줄 사과문으로 피해 가족과 해당 아동의 정신적 피해와 육체적 고통을 해소하기란 시장이 가진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이다.

보육과정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가해 교사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며 책임회피다.

 

이에 대해 정의당 시흥위원회는 해당 업무 공무원과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직위해제와 문제와 관련해 엄중한 징계를 요구하는 바이다.

또한 과거에도 아동 학대가 없었는지 모든 영상자료를 철저히 조사하여 숨겨진 모든 사건을 낱낱이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서는 자격을 박탈하라. 원장은 피해 아동의 부모에게 진심어린 사과는커녕 자신의 자리에만 연연하는 모습이다. 교육자로서 전혀 자격이 없다.

요구 사항

1. 임 병택 시장은 담당 공무원을 엄중 문책하고 해당 업무를 중지시켜라.

2. 시 위탁 어린이집에 대한 전수 조사와 함께, CCTV 확보하여 철저히 조사하라.

3. 공정한 조사를 위하여 시민단체와 함께 조사단을 구성 하라.

 

 

 

 

 

 

 

 

*첨부 2

 

시흥 시립 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 사건 철저한 수사 촉구서

 

발신: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수신: 시흥경찰서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지난 5월 시립배곧호반2차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시흥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장과 해당 교사에 대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피해 아동은 언어장애 4급에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며, 애착인형을 품고 다니는 5살 남아다.

부모는 그런 자녀를 시립 교육기관이라는 신뢰를 품고 맡겼던 것이다. 그러나 등록한지 한 달이 넘어선 시점에 부모는 자녀의 얼굴에 손톱자국과 팔에는 멍이 든 것을 발견했다.

이튿날 어린이집을 찾아가 항의했지만 해당 교사는 모르는 일이다.”, “그런 일 없다.”며 발뺌하기에 급급했다.

 

해당 교사의 말은 CCTV를 통해 거짓임이 밝혀졌다. 영상자료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아동에게 뺨을 때리고 벽에 밀치는 등 심각한 가혹행위가 벌어졌음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은 피해 부모에게 사과는커녕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몰랐다며 해당 교사를 두둔했고, 아파트단지 부녀회까지 나서서 자신들의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명목으로 피해 가족에게 거친 항의까지 일삼고 있다.

 

그럼에도 시흥경찰서는 아직도 수사를 미루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버닝썬 사건과 관련 경찰과의 유착이 의심되는 상황에 7월이 지나고 있음에도 수사의 미진함이 보이는 건 관련자들과의 유착도 의심된다.

이에 따라 엄정하고 철저한 수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경기경찰청에 감찰을 의뢰할 방침이다.

시흥경찰서는 속히 이번 장애아동 학대 사건을 수사하고 관련자들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요구 사항

1. 공정하고 단호한 수사를 촉구한다.

2. 수사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

3. 또 다른 어린이집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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