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양천구 지역위원회 부위원장과 당대의원으로 출마한 조인숙입니다.

저는 2004년부터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에서 일하며 참된 정치는 민중속에 있을 때 실현됨을 실감하였습니다. 서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그 아픔이 치유되도록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채무자를 위한 제도개선, 상가임대차보호법,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제·개정 운동을 하면서 서민들에게 직면한 문제가 해결되도록 힘썼습니다.

지금은 사람 중심의 경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양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연대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사회적경제’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참여가 있어야 지역주민에게 맞는 정책이 이루어지고 그래야 살만한 지역, 양천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협동과 연대, 참여를 통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약력>
(전) 2004 ~ 2008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 
(전) 2013 ~ 2014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 서민금융보호사업단 실행위원
(현) 2008 ~        경제민주화를 위한 민생연대
(현) 2014 ~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팀장
(현)  양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공약>

• 사회적경제, 민생문제 해결 상시 상담 창구 개설

•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자원봉사 등 지역단체들과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한 2020년, 2022년 총선 및 지방선거 기반 마련
• 지역 당원 소통의 날을 통한 지역조직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