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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위원회

  • 11월 1일 환경련 간담회 보고
11월 1일 오후 7시
오산 종합운동장에 있는 오산 환경운동 연합 사무실에서 오산의 환경문제에 대해 정의당/오산환경련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오산의 필봉산 터널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환경련에 대해 입장을 들어보고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해서로 이야기해보자는 취지로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운영위원뿐만 아니라 일반당원분들도 많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제가 늦은 관계로(7시 모임인데 8시 30분에 도착) 정의당이 준비한게 없이 지역환경문제얘기만 나눴습니다. 저희도 지난번 당원가족국회방문행사때 챙겨온 연동형비례재 손피켓 들고 왔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많지요? 오산환경련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했는데, 정의당 당원분들이 7분이나 오셨습니다. 숫자로 압도했습니다.
특히 10월에 입당하신 당원이 2분이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더욱더욱 특히 특히 오산에 있는 한신대 학생당원이 10월에 입당하셔서 참석했다는데 너무감동. 비록 아직 정식 창당을 못했지만, 정식창당을 하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신대 학생위원회를 만드는데 온힘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기도당 청년위원회에서 활동도 하고 싶다고 해서 소개시켜주기로 했습니다.

단 정의당에서 준비가 미흡해서 연동형비례제에 대해서 얘기 못한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이날 운영위 회의를 하기로 했는데, 간담회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 운영위는 11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에 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오산 환경련 사무실을 빌릴 수 있으면 환경련사무실에서 할 예정입니다.(거의 확정적)
다음 모임때는 오산 한신대에서 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2차로 호프집에서 운영위회의는 아니고 안건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당을 준비 노동자 대회등등 아쉽게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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