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당원모임
아침부터 날시는 흐리고 빗방울도 떨어지고, 현수막은 3시에 모여서 같이 달기로 했는데, 2시에서 4시 사이 택배도착한다고 문자가 왔다.
날씨를 핑계로 3시모임은 연기하고 5시 당원모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익규, 장호철, 임춘기, 남상구, 최희찬, 김일영당원이 함께 했습니다.

간단히 회의내용 정리하면, 가능하면 많은 당원을 만나기 위해 10월에는 선거구별(가 선거구, 나선거구)로 지역모임을 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10월엔 두번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준비위원장, 사무국장, 2명의 준비위원(임춘기, 김광룡)에 추가로 김일영당원님이 총무, 남상구당원님이 홍보역할을 맡아서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조직, 교육분야를 도와주실분이 있으면, 좀더 확대시킬 예정입니다.
오산지역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당원분들에게 부담이 안되게 진행하겠습니다.
현수막게시는 참석하신 당원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나눠서 달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남상구당원님의 현수막게시 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경기도당에서하는 국회방문의날 행사에 대한 반응이 좋았습니다.
김일영당원과 같이 차를 타고 오면서 오산에서 자체적으로 국회방문의 날 행사를 하는 것도 좋겠다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전부터 야유회를 하자, 등산을 하자, 체육대회를 하자고 애기를 많이 했었는데, 국회방문의 날 행사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