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명이 정의당 유성구 부위원장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유성구의원 라선거구 출마
-맑은공기 조례제정 꼭 이루어내겠다!-
김명이 정의당 대전광역시당 유성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하 예비후보)이 18일 대전 유성구의원 선거 라선거구(관평동, 구즉동, 전민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명이 정의당 유성구 부위원장이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
김명이 예비후보는 “더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맑은공기조례를 꼭 제정하고, 주민의 곁에서 야무진 구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의당 유성구위원회와 김명이 예비후보가 추진하는 맑은공기조례는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리 곳곳에 센서를 설치하여 악취의 원인을 찾아내고 관리하는 악취관제센터 설치 ▲기업의 이윤을 위해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탄소배출을 늘리는 열병합발전 증설 중단 등을 목표로 한 기업과 협의 체계 마련 ▲주민 참여 확대와 예산 증액을 통한 유성 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활성화 등이다.
김명이 예비후보는 1973년 유성구 탑립동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구즉동에 거주하고 있다. 로봇수업 방과후학교 강사로 일하며, 공공운수노조 방과후학교강사지부 대전세종지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운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였다. 2015년 유성원자력환경민간감시기구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발의운동을 계기로 지역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후 북대전 악취 문제 해결, 하수도 민영화 저지 활동, 대전 열병합발전 증설 중단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고 실천해왔다.
[김명이 예비후보 경력]
문지초, 오정중, 대덕고, 충남대학교 졸업
정의당 대전시당 유성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정의당 기후정의일자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유성 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위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방과후학교강사지부 대전세종지회장
북대전 악취해결 촉구 주민대책위 활동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중단 대책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