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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위원회

  • 기존 게시글] 남구vs남동 당원 볼링대회 스케치

핸드폰이 매우 배고파하다 아사하는 바람에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몇몇분이 사진을 남겼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진을 남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남동에서 7분 남구에서 7분 모였으나 남동에서 2분이 볼링을 치시지 않는다고 하여 남구 모당원님이 남동에 엑스맨으로 하여 6 Vs 6으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인 득점자 상으로는 아래와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최고 득점자 상으로 최고급 주방용품
차점 득점자 상으로 물론 최고급 벽걸이 시계
삼등 득점자에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100% 방수를 자랑할 수 있는 최고급 비옷
사,오등 득점자에게 최첨단을 달리는 전자촛불
참가상으로 달콤한 사탕을 준비하였고 
 
최고득점자로 170을 치신 남동의 강전호 당원
차점득점자로 151을 치신 남구의 문영미 당원
삼등득점자로 140을 치신 남구의 김소영 입당예정자 
이상 수상하였고 사오등은 정신이 없어 누구에게 주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나름 죄송하고요!
 
팀별 점수는 남동이 648점 //  남구가 709점을 득점하여 팀별 대결에선 남구가 우승했습니다.
 
궁금해하실것 같아서...
볼링비는 남동이 계산했는데 93,000원 나왔고요!
뒷풀이비는 남구가 계산했고 76,000원 나왔습니다.
 
다소 총액은 많이 나온듯 하나, 12명이 8시30분부터 12시까지 즐겁게 즐기고 먹고 마시고 한 결과라 생각한다면 흐뭇한 액수라고도 생각되기도 합니다.(대략 개인당 14,000원)
 
다음에 이런 모임을 다시 진행한다면 참가비를 10,000원정도 걷는것이 좋을듯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뒷풀이를 마치고 남동 남 당구대회(포켓볼대회 포함)를 가지자는 말이 있었으나 매치가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 
 
참가했던 모든 당원분들이 너무 즐거웠고 흐뭇했다는 총평을 남겨주셨다는 말 전해드리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남동남 볼링대회 현장을 사실 그대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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