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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동래연제지역위

  • 부산 양정 '청년' 열기 후끈

부산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비밀기지'가 생긴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는 "9개 청년단체가 활용하는 공간 '비밀기지'가  부산진구 양정시장에 문을 열었다.

 

 

부산에 청년단체들이 한곳에 모일 수 있는 상시 공간이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단체들의 공간을 '비밀기지'로 이름 붙인 이유는 청년들이 눈치 보지 않고 남몰래 작업하고 구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에서다.

 

 

또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세상에 드러났을 때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의미도 있다.  

 

 

부산창업의 산실이 될 부산 스타트업 카페(BUSAN Start-up CAFE) 제1호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7월 1일 오후 부산진구 송상현광장내 선큰 광장에 320㎡(97평) 규모로 조성된 부산 스타트업 카페 1호점은 부산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단추로 지난 4월 부산시와 부산일보사, 부산은행이 체결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소한 것이다. 

 

 부산일보·부산시·부산은행 주도'스타트업 카페' 1호점 개소 부산창업포털 사이트도 열어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  "미래 바꿀 혁신 기업 산실로" 부산 스타트업 카페는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를 위한 공간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스타트업 카페를 통해 사업화 단계에 이르면 창업기업들을 업종별, 창업 주기별로 특성화 된 전문 창업보육기관으로 연결해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이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밖에 양정에는 부산시민센터, 정의당 부산시당 등이 들어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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