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진구 지역모임을 가졌습니다.
21일 부산시당의 지방선거 준비 위한 지역 예비모임을 위해 일정을 급하게 잡았습니다. 설날도 한 몫 했구요.
그래서 참석할 수 없었던 당원님들께는 미안합니다.

부산시당의 일정과 간단한 선대위 회의 내용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본격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정책위원장님이 알려준 대로 했는데, 기억력이 퇴보하는지라 다소 우왕좌왕했습니다.
부산의 정책의제와 슬로건에 대해 당원들과 서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당원들의 부산에 대한 고민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일터와 관련되는 고민들은 정말 구체적이기도 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난 당원모임에 오셨다가 가셨던 당원님을 드디어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해운대에서 진구로 옮긴 당원님도 오셨습니다. (해운대지역위원회에는 지송요. 우린 좋아요~)
열정적이고 활력이 되는 당원님, 진구사무국장님(요즘 정책위 때문에 힘들텐데...), 조직국장님도 참석하셨습니다. 물론 저 지역위원장도 참석하였구요.

회의는 간단히, 뒷풀이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너무 추운 겨울밤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당원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