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영등포구 위원회 4분회장 송태근입니다.10월 29일(목) 저녁 7시30분에 대림동 언니네 작은 도서관에서 4분회(대림1,2,3동,신길6동)모임을 진행했습니다.이번 모임에는 윤미영, 강순아, 심태은, 조민욱, 박미순, 최용( 정책위원장) 당원과 함께 했습니다. 박미순 당원님은 미술소모임-손바닥 드로잉에 참여하시고 당에 입당하신 새내기당원입나다.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비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못해 아쉬운 마음을 가지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영등포구위원회 하반기 주요일정과 당원소모임 (책읽기 모임 다독다독,실천 소모임 진화하는 배꽃모임,정치카페 청취,시사토론 모임 영다방,밴드 합주모임 밴드모임,서울시당 차원으로 진행하는 드로잉 소모임 손바닥 드로잉모임)과 부분위원회 등의 소식을 나누었습니다.9.13 노사정합틔 및 정부 노동시장 개악에 관한 해설을 최용 정책위원장이 해주셨습니다. 현행 근로기준법을 무시하는 정부가이드라인에 대한 내용과 비정규직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내용,겉만 번지르르한 고용법에 대한 내용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분회에 두분에 임산부가 계셔서 그런지 유아문제에 관한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동네 사랑방같은 분위기로 편하게 진행됐습니다.진실이 가려진 왜곡된 역사를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박근혜 정부의 행태를 가만히 지켜 볼수만은 없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국정교과서 반대의견 개진'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비오고 난뒤에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달 11월 17일 노회찬 전 대표님를 모시고 진행하는 강연회에 많은 당원분들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