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영등포구청역, 영등포구청 앞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거대 양당의 짬짜미로 선거제도가 오히려 현행에서 후퇴해 개악(지역구가 늘어나고 비례의석이 줄어드는 등)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소선거구 단순다수대표제인 현행 선거제도로 1000만표 이상의 사표가 발생하고, 정당득표율에 비례하지 못한 의석수로 인해 민심이 왜곡되고 있는 현행 선거제도는 개혁되어야 합니다.
정의당은 사표가 없어져 모든 1표의 가치가 균등해질 수 있고 국민의 의사가 남김없이 국회 의석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당지지율에 따라 의석이 보장되는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