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는 저녁시간임에도 많은 당원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영등포 후보자 간담회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지역과 서울시당 후보님들 정견을 듣고 참석하신 당원님들의 질문과 답변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위원장 후보로서 시작을 잘 해야하는데 너무 긴 시간 유세를 해서 죄송하구요. ^^; 저를 본보기 삼아 한 사람을 설득하기 충분하다는 3~5분 내로 조리 있게 말씀을 잘해주신 후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정의당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당활동이 재미있어야 하고, 자주모여야 하고, 다양한 모임이 많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지역과 서울시당의 새로운 일꾼들이 각자의 상상력으로 활력있는 정의당, 당활동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역위원장 후보로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정의당 화이팅!^^

<6.30 정의당 영등포 후보자 간담회 참석자>

지역후보: 5인_위원장 후보(정재민), 부위원장 후보(윤미영), 대의원 후보(주정현, 배기남, 박수정)서울후보: 5인_위원장 후보(백선민, 김종민, 정호진), 부위원장 후보(오정빈), 전국위원 후보(윤오)참석당원: 10인_박무, 임희찬, 이건영, 최문원, 김종천, 정규환, 유승룡, 강순아, 김선주, 최준호

<추신> 쿡인페이퍼 장소를 제공해주신 박무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종이냄비에 끓여주신 라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