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역위원회를 당원들의 삶을 나누는 공동체로!

당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영등포 중앙대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배기남입니다.

정의당 영등포위원회가 당원들의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함께 고민하는 공동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세상은, 정부는 우리에게 혼자서 가만히 있다 죽으라 합니다. 세월호가 그랬고, 이번 메르스가 또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어보이는 시대에는 참사조차도 결국, 힘없는 우리 서민들을 덮칩니다.

‘혼자, 가만히 있으라’는 세상에 맞서 희망을 그리기 위해서는 ‘함께, 끊임없이 상상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 영등포위원회가 다양한 방식으로 당원들의 일상을 나누고, 삶을 함께 고민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시도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위원회 소식지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위원회 산하 소식지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영등포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들, 특히 우리 영등포 당원들의 소식을 정기적으로 담고 소통할 수 있는 소식지를 어떤 형식으로든 만들어보겠습니다.

‘분회’ 건설을 통해 더 많은 당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당원이 참 많이 늘었습니다. 당원모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월 1회 당원모임만으로는 다양한 조건의 당원들이 참여하기에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의 행사로서가 아니라, 당원들이 자신의 일상을 나누고, 삶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서의 분회를 만들겠습니다. 분회모임을 통해서 당원들이 삼삼오오, 아니 한 두명이라도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모임을 활성화하겠습니다.

2014년 음악을 사랑하는 당원들과 함께 음악을 매개로 당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보고자 ‘음악소모임’을 제안해서 운영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모임은 즐겁게 진행되었고, 지역위원회 송년회에서는 서툴었지만 노래공연도 진행했습니다.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운영자의 미숙으로 잠시 운영이 중단되었지만, 이번 시기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당원 소모임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소모임은 당원들의 취미와 특기뿐만 아니라 당원들의 삶을 나누고 치유하는 모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슬로건

당 지역위원회를 당원들의 삶을 나누는 공동체로!

공약

영등포구 위원회 소식지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분회’ 건설을 통해 더 많은 당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당원 소모임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약력

현) 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운영위원

전) 6회 지방선거 정재민 구의원후보 선본 상황실장

전) 진보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선거관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