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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금천구

  • [출마의변] 금천구 대의원후보 홍의석입니다
안녕하세요.
당대의원에 출마하는 금천구위원회 홍의석입니다.
세상이 점점 살기 좋아지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입한 정의당에 대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금천구는 제 고향과 같습니다.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살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30년이 넘는 세월을 금천구에서 살았습니다.
이곳에 오래 살다보니 여러가지 지역에 변화를 보기도 하였지만 그 변화에 부족한 부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정의당에 입당한 시간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정의당 역시 여러가지 변화를 하였고 앞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를 앞둔 정의당에 모습이 당원분들의 마음에 꼭 들어맞지 않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꿈꾸는 좋은 세상이란 한가지 모습만은 아닐것입니다.
다양한 모습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같이 행복한 세상이 되면 정말 좋겠지요.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언론들은 우리나라 경제가 최저임금의 영향으로 나빠지고 있다고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이 힘겨운 이유도 최저임금 탓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최저임금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힘들게 하고 있을까요.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다해 가게를 일궜으나 건물주가 임대료를 대폭 인상하거나 재계약을 거부하면 그 노력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애써 일궈놓은 중소기업들은 대기업들에 납품단가 후려치기나 일감 몰아주기 같은 불공정행위로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유는 최저임금 탓이 아닙니다.
대기업들이 하청업체에 불공정한 행위들을 하고, 건물주가 임대인에게 불공정한 요구를 하여 벌어지는 상황들입니다.

금천구에는 가산디지털단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각종 벤처기업들이 들어선 IT단지로 불리웁니다.
하지만 매일 야근에 내몰리는 노동자들로 인해 꺼지지 않는 불빛으로 밤을 밝히는, IT노동자들에 온몸이 갈아져 돌아가는 기업들로 인해 밤을 잊은 노동자들의 희생으로 돌아가는 디지털단지가 됐습니다.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하지만 형편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이를 바꿀수 있는 힘을 정의당이 보여줘야 합니다.
정의당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제 능력이 닿는 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들 곁에 서서 정의당에 가치를 실천해보겠습니다.

 
참여댓글 (1)
  • 평리
    2019.06.21 23:00:40
    늘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