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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구위원회

  • 우리가 백남기입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촛불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가 온 후라서 약간 춥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속 모이고 있습니다.

고 백남기님에 대한 부검영장 효력이 끝나는 오늘 저녁 12시에
많은 분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며 함께 힘내었으면 합니다.

대학생 백남기 지킴이단이 수업도 시험도 빠지며 
그동안 지킴이단으로서 활동하며 느낀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위처럼'이라는 몸짓으로 큰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전교조 문화부장과 촛불문화제에 참여하는 분들이 다함께 '광야에서'를 부르는데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광야에서'는 학창시절부터 많이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고 백남기님의 딸 백민주화님이 발언하기 이전에 많이 울었습니다. 
백민주화님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경찰의 부검시도는 막아냈습니다. 
또 이후의 싸움이 남아 있지만 모두 힘을 합쳐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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