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임한솔 위원장 재선

최근 실시된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3기 당대표로 심상정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서대문구위원회 위원장은 임한솔 현 위원장이 당원들의 신임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임한솔 위원장은 남가좌.북가좌동과 홍은1.2동, 홍제3동 등 서대문구을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서대문구의원 후보(남가좌.북가좌동)로 출마하여 선전한 바 있다. 임한솔 위원장은 17대 국회 노회찬 의원실 근무를 계기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19대 국회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공보비서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한솔 위원장은 “정의당에 대한 서대문구민들의 기대와 지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당원으로 가입하는 주민들의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막중한 시기에 당원들의 든든한 지지로 위원장 재선에 성공하여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한솔 위원장은 “재작년에는 민주당 소속 구의원의 비리문제로 남.북가좌동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졌고, 최근에는 새누리당 구의원이 뇌물수수로 징역 5년형을 받는 등 지역정가가 매우 혼탁하다”며 “투명하고 깨끗한 지역정치를 염원하는 구민들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의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임한솔 위원장 약력

1981년 서울 생 (35세)

대전 유성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독문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17대 국회 노회찬 의원 언론특보

19대 국회 심상정 원내대표 공보비서

2014년 6.4 지방선거 서대문구의원 출마 (남가좌.북가좌동)

2015년 7월 23일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