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우리 서대문 당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당 중앙대의원 장애할당으로 출마를 한 안용녀입니다.
벌써 정의당에 가입을 한 지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시간의 개념은 많이 다르겠지만 저는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알찬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하여, 이제는 폭 넓은 활동으로 지역의 소외계층들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지역토대를 만들어 보고자 이번 중앙 대의원으로 출마 결심을 하였습니다.
장애여성입니다. 하지만 누구 못지 않게 열정과 정열은 타의 추종을 불어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침니다.
소수약자이기때문에 주어진 것에만 만족을 한다면 발전보다는 퇴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출마를 결심하면서 이러한 모습들을 작게는 내 주변에서 부터 변화를 이루어 보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이러한 포부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