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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구위원회

  • 임한솔 위원장, 천호선.심상정 등 당 지도부와 백령도 방문

△1월 7일(수) 천호선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 김제남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백령도 해병6여단을 방문해 부대현황을 브리핑 받고 있는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임한솔 위원장(뒷줄 왼쪽)

 

[보도자료]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임한솔 위원장, 천호선.심상정 등 당 지도부와 백령도 방문

백령도 해병6여단 위로방문하고 천안함 희생자 위령탑 참배

임한솔 위원장 “군 장병 노고 덕에 서대문구민 생업에 전념할 수 있어 감사”

 

- 일시 및 장소 : 2015년 1월 7일(수), 서해 백령도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임한솔 위원장은 천호선 당대표, 심상정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2015년 새해 안보행보로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했다.

 

정의당 지도부와 임한솔 위원장은 1월 7일(수) 오전 국방부에서 제공한 CH-47(시누크) 수송헬기를 타고 백령도로 향했다. 백령도는 인천에서 배편으로 4시간여 거리지만, 기상여건에 따라 길게는 한 달 넘게 선박운항이 중단될 때가 많은 관계로 정의당은 이번에 부득이하게 헬기를 이용했다.

 

당 지도부와 임한솔 위원장은 백령도에 도착해 먼저 해병대 제6여단(흑룡부대)을 방문했다. 정의당 방문단은 여단장(준장)의 영접과 안내로 바다 건너 북한 땅이 한눈에 보이는 807OP를 시찰하고, 사병식당에서 해병대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임한솔 위원장은 장병들과의 대화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부대에서 식사를 하니 예전 제 군복무 시절이 떠오른다”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제가 살고 있는 서대문구의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한솔 위원장은 국가유공자 자녀로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를 자진반납하고 대학시절인 지난 2001년에 현역병으로 자원입대하여 최전방 육군 포병부대에서 2년2개월간 복무한바 있다.

 

정의당 지도부와 임한솔 위원장은 천안함 희생자 위령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복무하다 순직한 젊은 청년들의 영령 앞에 헌화하고 참배하는 것으로 이날 백령도 방문일정을 마무리했다.

 

2015년 1월 8일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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