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생태 발자국은 1.75라고 합니다. 지구 하나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지구가 하나하고도 2/3개가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인데요, 한국만 따저보면 그 수치는 3.3 으로 훨씬 높았습니다.
지구 인구는 2050년이면 백억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때가 되면 이 인구를 유지하는데 드는 엄청난 자원을 지구가 감당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 전에 자원을 지나치게 소비하는 습관을 줄여나가는 등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텐데요. 이를 위한 생태 시스템적 사고가 필요한 때입니다!
또한 서울의 전력 자립도가 2퍼센트가안될정도로 서울이라는 대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있다는 말씀도 기억납니다. 지역과 서울의 격차 또한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겠습니다.
너무너무 알찬 강의라 짧은 글에 내용을 다 담지는 못했네요:( 생태,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강의였답니다!
다음에도 더 알찬 강의로 모실수있기를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