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회찬 평전' 세종지역 북토크 개최
노 의원 서거 5주기 맞아 오는 23일 오후 보람동에서 사진전 등 개최
정의당 세종시당과 노회찬재단 세종지역 모임은 오는 23일 고 노회찬 전의원 서거 5주기를 맞아 북토크를 진행한다.
노회찬재단은 노회찬 서거 5주기를 맞아 성장 과정과 정치활동 등 일대기를 담은 '노회찬 평전'을 발간했다.
세종지역 북토크는 당일 오후 3시 세종시 보람동 소재 노무현재단 대전충남세종지역위원회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평전을 집필한 이광호 작가가 세종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노회찬 평전' 책은 북토크 현장에거 구매할 수 있으며 북토크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노회찬 전 의원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열린다.
노회찬재단 세종지역 모임 관계자는 "노회찬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평생을 정치활동에 바치고 불평등에 맞서 싸운 '휴머니스트'였다"면서 "평전과 북토크를 통해 현 한국사회를 되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그가 남긴 재치있고 시원했던 '사이다' 발언을 상기하며 추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