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에게 갑질하는 입주민과 편파적으로 해고하는 입주자 회의.
저는 00아파트 경비원으로 있다가 편파적으로 해고당하여 곧 경비원직을 떠나게된 000 입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도와주신 입주민들이 많아 10년 가까이 한곳에서 즐겁게 경비원으로 일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자치회장 이었던 입주민이 저를 경비원에서 쫒아내기 위하여 갖은 방법을 동원 저를 괴롭히며
스스로 안 나가자 자치회장에게 압력을 넣어 저를 해고 하라 하고 자치회장은 그분의 뜻을 받들어
입주자 회의에서 강제로 안을 통과시키고 저를 쫒아내기에 그 상황을 조금이나마 말하려고 합니다.
이분의 갑질은 자치회장 임기때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것으로 저는 그분의 부당한 지시에도 하인처럼
따르며 복종했기에 지금껏 경비원직을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자치회장 시절 내가 왕이다고 하면서
자기가 월급을 주는것이니 왕으로 모실것을 강요 하여 경비실에 있다가도 그분이 보이면 쫒아나가 인사를 해야 했으며
그분의집 쓰레기 치위주기.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그분의 차를 지하에 세울수 있도록 주차공간 마련해 주기등
각종 심부름까지 시키고 시도때도 없이 경비실에 들어와서는 군대검열 이상으로 청소상태 확인 하며 군기를 잡고
스마트폰에 야한 동영상을 담아 와서는 경비실에 들어와 수시로 틀어주며 히히덕 거리는등 그리고 자기 집 컴퓨터에
동영상이 너무 많아 자료를 옮기겠다고 저의 외장용 하드를 빌려 달라 했으나 안 빌려 줬다고 경비원에서 내보내려고
갖은 방법을 동원 여러달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분의 회장 임기 2년 기간중에 경비원 10명에게 갑질하여 스스로 힘들어
나가게 했고 관리소장 2명. 관리과장 2명등 총 14명을 괴롭히며 일을 못하게 하여 스스로 나갈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당시 얼마나 갑질이 심했으면 그만둔 경비원과 관리과장 등 전직원이 자치회장 물러가라는 현수막을를 만들어 아파트 주민들
앞에서 데모를 하여 '갑질로 일 못하겠으니 자치회장 물러가라' 그렇지 않으면 전 직원이 물러 가겠다 라고 데모를 하기로
하였으나 그만둔 소장이 자기가 일한지 2달 밖에 안되었는데 자기 있을때 데모를 하면 자기가 데모하는 소장으로 오해 받을수 있으니
데모는 하지말자 하여 데모는 하지 않고 (강씨)소장과 (진씨)관리과장 경비원(서씨) 1명이 사표를 쓰고 나간일도 있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충성을 다하여 왕처럼 모 셨기에 지금에 이르렀으나 갑질은 계속 되었습니다 . 최근 그분이 저를 짜르기
위한 수법은 화단에 물을 안줬다고 제 근무가 아닌때에도 꼬트리잡기. E/L 안이 더럽다고 월급 처 받아 먹으면서
청소 왜 안해 하며 미화원이 할 일을 갖고 화를내고. 어쩌다 무단전단지가 붙어 있으면 근무를 하는것이냐 마냐 따지며
꼬트리잡기등 여러가지 비열한 수법으로 그것도 경비원 모두에게 지적하는것이 아니라 저를 짜르려고
다른 경비원에게는 말하지않고 다른 경비원 시간에 일어난 것인데도 저에게만 골라 갑질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8월19일 택배기사가 갑질하는 입주민의 집에 벨을 눌렀다고 왜 택배 기사 한테 문열어 줬어
하며 경비원이 안열어 줬다고 하니 그럼 너 근무태만이야 두고 보겠 어 한후 그후 계속 저의 뒤를 캐면서
현 자치회장에게 압력을 넣어 저를 경비원에서 내 보내라 하면서 저를 포함 촉탁직이 되는 경비원 2명중에
자기 군대 선배되는 경비원은 촉탁으로 임명 하고 저만 반드시 짜르라고 편파적으로 자치 회장에게 지시하였고
자치회장도 촉탁직인 다른 경비원은 학교 선배여서 그분은 짜르지 못하고 저만 짜르기 위한 수법으로 자치회장은
촉탁직 경비원 짜른는것을 반대하던 동대표가 서울로 출타중인 틈을 이용 금년 1월 17일 급히 회의공고를 내고
공고 5일후 1월 22일 입주자회의를 열어 자치회장이 무조껀 저를 경비원에서 내보내자고 밀어부쳐 반대하는
동대표가 있음에도 저만 해고 하는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알게던 출타중인 동대표가 짜르는 이유가 무엇이나 했더니 제가 인사를 잘 하지 않아서 해고하는 것이라는
구차한 변명을 하여 그래도 일 잘하는 사람은 짜르고 더 문제가 심한 촉탁직되는 경비원은 구제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하자
갑질하는 입주민이 짜르지 말라고 한 다른 촉탁직 경비원은 내 보내지 않기로 사전 약속 했기에 그러면 다른 촉탁직
경비원은 6개월만 임용하기로 수정하기에 이른것인데 이것은 다른 촉탁직 경비원은 자치회장의 학교 선배이고
갑질하는 입주민의 군대 선배여서 서로 안짜르기로 약속한 것이라 짜르지는 못하고 6개월만 임용한다고 꼽수를 썼으나
문제가 심각해지자 자치회장직을 내어 놓고 무마하려고 합니다.
아파트를 위하는 회장이라면 바른 판단을 해야하는데 자기가 옹호하는 경비원은 구제 하기 위하여 날치기로 통과시키고
문제가 되자 자치회장직 사표를 쓰는것은 책임감없이 자치회장직을 수행해 온것이고 비열한 수법이라고 봅니다 .
이것은 저만 경비원에서 짜르기 위한 술책이었고 날치기 회의로 정상적인 회의가 아니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치회장 사표라는 것을 이용 자기들의 잘못을 덥으려고 하는것입니다. 아파트를 대표하는 입주자회의는
바르고 올바른 결정을 의결하고 동대표님들도 바른 판단을 해야 함에도 갑질하는 입주민이 압력을 넣는다고
바른 판단을 못하고 편파적으로 자치회장의 선배가 되는 촉탁직은 구제하고 한사람은 짜르는것은 누가봐도
잘못된 것입니다.
이렇게 어느 한 개인의 뜻대로 회의를 하는 입주민 대표회의가 과연 아파트 입주자들의 뜻을 반영하는 기관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저는 갑질하는 입주민에게 인간 대우를 못받아도 참으며 보람으로 일할수 있었던것은 대부분의 좋으신
입주민들이 너무 많았기에 흔흔한 정을 느끼며 10년이 되는 지금까지 한곳에서 근무해 올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을 명예롭게 경비원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아무 잘못이 없는데 죄인이 되어 토사구팽 당하는 심정 참담할 뿐입니다.
갑질하는 이런 분 때문에 그동안 10명의 경비원과 관리소장 2명 관리과장 2명이 쫒겨 나갔고 거기에 저 역시 짤려 나가는데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어느 한사람을 봐주기식 회의를 감행한 입주자 대표회의를 바로 잡기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