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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시사인 읽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VOL.793 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통 시사 주간지

참석자: 황경익, 김새봄, 고경조(5분 지각)

* 경익님: P.58 전 경기 붉은 옷 입고 16강 고개 넘는다.
: 각자의 생각으로 팀 분석을 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분은 긍정적으로 봤지만 저는 3패 예상.

** 새봄님: P.70 진지하고 무거워야 추모곡인 건 아니다.
새봄님과 경익님의 음악적 공통분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사 제목처럼 진지하고 무거워야 추모인 건 아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추모는 할 수 있는 겁니다 라고..

*** 경조: P.71 희생자 실명 공개 아쉬운 대목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습니다.
정부의 잘못으로 참사가 일어났고 수습이 먼저라던 정부는 그 수습조차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공개한 언론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언론이 명단공개하기전까지 과연 정부는 뭘 했는가?
유족들께 일일이 연락하기가 어려웠다던 행안부장관님..
스스로 존재 이유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구절 중..
"유족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 의사를 묻고 이름을 '채워 가는' 방식을 썼다면 어땠을까."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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