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3선거구 / 당대회대의원 (청년)후보에 출마하게 된 황규택입니다.
5년 전 순천에 직장을 구한 후 터를 잡고 생활하면서 그동안 지역사회 내에 깊숙이 뿌리박힌
챙겨주기식 행정, 채용특혜비리, 보여주기식 행정 등 너무나 많은 토착비리들로 인해 수없이 실망하였으며 분노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 토착비리들을 밝혀내고 변화시키기 위해
개인의 힘으로서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았지만 한계에 부딪히며 묵살되기 일수였습니다.
어쩌면 제가 경험한 토착비리는 수많은 토착비리의 일부겠지만,
우리 지역사회 내에 깊숙이 자리잡은 토착비리들은 공론화가 되지 않는 이상 시민들은 모르고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내 토착비리는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반드시 뿌리뽑아 제대로 된 준법행정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의당과 함께 나아가기 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역 내 토착비리 청산과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당대회 대의원으로서 중앙당 중심체제로서가 아닌 지역이 보다 더 강화되고 당원동지분들의 직언과 의견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09월 0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에서 박인철 CEO는 "'청년'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에 깊이 공감하며 청년은 나이기준이 아닌 나이와 학력, 신분, 성별 등을 떠나
진보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든 당원동지분들이 청년이시며, 진정한 청년정의당으로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