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국위원 후보 김토담입니다.
제가 전국위원이라는 중요한 자리에 후보로 등록한 것은 아직 너무나도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의당 내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당원여러분.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태어나고 다양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다양한 직종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이제 사회에, 새로운 직업에 ,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기 시작하는 청년들의 생각과 이해는 모두 다릅니다.
어떤부분은 진보적이고, 어떤부분은 보수적입니다.
사람들 마다 다양한 시작점이 있고, 다양한 마침점이 있습니다.
지금의 청년들은 새롭게 나타나는 다양한 시작점에서 서 있고, 어떤 마침점이 있는지 모르는 새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다양하고 다양한 시작과 끝을 가질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합니다.
저는 다양한 시작들을 지원하고, 청년들과 기존 당원동지들 간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연결하고 이해시키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가갈 수 있도록 돕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