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선거구 당대회대의원 (청년)후보로 출마한 이종환입니다.
지난 2014년 우리 당에 입당하여 선배들이 살아온 삶과 투쟁, 그리고 정의에 대해 많이 배우고, 고민했습니다.
선배들은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주셨고, 과분할 정도의 사랑과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흘러, 30대가 되었고
청년학생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받았으며,
지역의 청년 활동가라는 수식어도 붙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찾아 보려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너무나 혼란스러운 이 정세에...
현실과 이상이 교차하는 매 순간 순간이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지만
우리는 항상 어려움을 극복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었기에.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만들어봅시다.
불평등한 세상을, 청년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