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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에 노동의 가치를! 국회의원 후보 권현우를 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양산에 노동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지금의 경제 강국이 되는데는 노동자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산업 역군, 위대한 시민, 부르는 말은 달랐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자기자신과 가족, 사회 그리고 나라를 위해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동자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하루 평균 2.5명이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1년 9개월 동안 단 67일을 제외하고 매일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였습니다. 
법에 의해 보호받는 노동자 통계만 이렇습니다. 법과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플랫폼 노동자나 화물노동자는 어떻습니까? 2016년 부터 2018년까지 화물차 사고로 죽은 화물차 기사는 2,909명입니다.  하루평균 2.7명이 죽었습니다. 플랫폼 노동자라 불리는 소위 퀵서비스 기사님은 사고 보고 통계조차 없습니다. 한 달 내내 쉬지 않고 일해도 월 평균 152만원만 벌 수 있다는 조사 결과만이 존재합니다. 

특히 플랫폼 노동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내수경제가 그나마 버티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제가 도시락 가게를 운영할 때 보면 오랫동안 퀵 배달일을 하신 분들 중 다리가 불편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법적으로 노동자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다보니 산재보험이나 고용보험의 보호 밖에 있어 사고가 나도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꾸겠습니다. 먹고 살기 위한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노동자임에도 노동자의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만들겠습니다.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을 도입하여 안전 조치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사람의 목숨이 싼 현실을 바꾸겠습니다. 원청이 산업 안전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하여, 비정규직에게 위험한 일을 시키는 구조를 개선시키겠습니다. 플랫폼 노동자는 노동자 지위를 인정하고, 독립계약자의 입증 책임을 중계업체에게 부과하도록 법과 제도를 바꾸어내겠습니다.

사람이 다쳤을 때 기업이 책임을 회피할 수 없도록,
플랫폼 노동자는 당당히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화물노동자는 적당한 시간만 일해도 생활이 보장되도록,
노동자라면 누구라도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겠습니다.

노동자, 시민과 함께 달리고 있는 권현우에게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창, 소주, 평산, 덕계, 양주, 동면
양산시(을)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 기호 6번
권현우 올림
 
※ 권현우 후보를 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109801-04-302550 (국민은행)
입금 후 010-7165-5537로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직업,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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