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의정활동

  • HOME
  • 공지
  • 의정활동
  • [노창섭 창원시의원] 창원시의 마창 여객 시내버스 파업해결 불 간섭은 직무 유기이며 속 좁은 행정이다
 
문의 / 010-9669-2250
(51435)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51번지 창원시의회 본관 307호
2016. 07. 25 (월) / 총 3매
 
 

 
“창원시의 마창 여객 시내버스 파업해결 불 간섭은 직무 유기이며 속 좁은 행정이다”
 
 
창원시 시내버스업체 9곳 중 한 곳인 마창 여객이 2016년 단체교섭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조합원들의 부분 파업과 일일 전면파업이 진행되고 있고 오늘 현재 14일째 이다. 마창 여객 노사는 지난 2월 26일 교섭을 시작해 11일까지 9차례 교섭을 진행했어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고 교섭이 결렬되어 교착상태에 있다
 
이러한 파업 장기화에 따라 창원시민 특히 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가 운행에 차질을 빗고 있고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창원시는 빠른 시간 안에 행정력을 발휘해 노, 사간 원만한 합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해야 할 때이다.
그런데 지난 22일 안 상수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고 합법적인 시장 자택 앞이나 시청 앞 집회와 시위를 문제 삼고 중재를 포기 한 것은 1년에 400억 원이나 넘은 세금을 시내버스 업체에 각종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고 시내버스 노선과 운행에도 직접 간섭하고 통제 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창원시민의 안전에 관심 없는 창원시의 직무 유기 이며 속 좁은 행정이다.
 
현재 마창 여객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이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무려 하루 18시간 이상 근무를 하면서 운전을 하고 있어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안고 있고 , 그 기간도 계속 길어지고 있다. (별첨 자료 참조)
 
 
장시간 운전으로 자칫하면 대형 사고를 일어날 수 있는 사항이다 창원시와 노동부는 노동법위반에 대한 행정조치와 특별 근로 감독을 실시 할 것을 촉구 한다.
 
지난 22일(금)오후 3시 정의당 소속 성산구 노회찬 국회의원도 마창 여객 파업 현장을 방문하여 노조 측의 의견을 경청하고 노사의 적극적인 중재를 약속했고 정의당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마창 여객 파업 해결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창원시 의회도 민주의정 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 사 중재를 통해 원만히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이것만이 시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시내버스 문제는 시민의 안전과 시내버스를 통해 출퇴근을 하는 서민들의 생업에 직결되는 문제이고 창원시는 적극 개입해 왔고 개입해야 한다. 창원시는 노동위원회 중재만을 앵무새처럼 외칠 것이 아니라 고용노동부 함께 각자 역할에 맞게 마창 여객 파업 장기화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부터 라도 적극적인 노력과 중재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별첨 : 운행일지
 
 
 
* 23명이 18시간 근 무조 진행 (오전과 오후 동시배차내용) - 동일이름 확인
* 강승국 4일 연속 18시간. 제민철 3일 연속 18시간. 나머지 인원도 연속근무 진행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