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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3] 미래통합당의 대책 없는 토목, 원전사랑, “이게 과학인가?”
                                              [미래통합당의 대책 없는 토목, 원전사랑, “이게 과학인가?”]

 

어제(12), 창원시의회 미래통합당은 “4대강 사업을 재평가하고, 탈원전 정책을 조속히 폐기하라고 발언했다.

 

미래통합당 창원시 의원들의 구시대적 관점과 책임회피에 놀랄 수밖에 없다. 이번 홍수와 산사태가 4대강살리기 역행과 태양광발전 때문이라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하지만 경남에서 일어난 홍수는 지역을 가리지 않았고, `태양광 산사태`라고 주장하는 산사태 12곳 중 9, 문재인 정부 이전에 허가를 내줬다는 것이 밝혀졌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당장 이득에만 빠져 사리분별조차 못 하고 있다. ‘장마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과한 이번 기후위기 폭우를 보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가?

 

정부에게 탈원전 정책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을 요구하지만 미래통합당의 사이비 원전 사랑이 과학인지 되묻고 싶다. 또한, 두산을 들먹이며 탈원전 정책을 주장하지만 이미 두산 채권단 또한 두산중공업이 향후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을 목표로 사업구조 개편만이 두산중공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정상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미 많은 경제전문가 또한 세계적인 환경규제로 인해 화력발전이 더는 경제적인 사업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제대로 된 경제대책도, 환경대책도 없으면서 탈원전과 환경을 들먹이지 마라.

정신 차려라, 창원시 의원으로서 창원을 위하는 길을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2020. 08. 13. 정의당 경남도당 대변인 문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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