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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2]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기본을 지키는 사회를 위해 함께 하겠다.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기본을 지키는 사회를 위해 함께 하겠다.]

 

오늘(12)UN이 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 의 날이다. 문화·법적 문제에 청소년의 주의를 환기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이날만은 세계에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던 청소년들에게 표현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날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면 그렇지 못하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보면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감 경험률, 자살률을 포함해 대표적인 교육지표인 사교육비, 기초학력, 학교폭력 관련된 지표가 계속 나빠지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은 소외의 대상이다. 기후위기, 교육 불평등, 성차별 등과 같은 사회적 재난은 청소년과 같은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가져온다.

 

현재 세계 곳곳의 청소년들은 교육, 노동, 기아, 가난, 보건 그리고 참정권에서까지 여러 가지 기본적인 문제들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사회는 이 재난적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관한 얘기들을 해나가야 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여성 청소년 생리대 무상지급과 청소년 노동 인권 보장을 비롯한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모든 정치적인 얘기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참정권 보장을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

 

 

2020. 08. 12. 정의당 경남도당 대변인 문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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